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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생각을 바꾸다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후기

요즘 일반 TV 시청보다 유튜브 시청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재미있는 영상도 있지만 도움이 되는 영상이 많아서 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제, 부동산, 제품 사용후기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많아 볼거리가 넘쳐 납니다.

그러던중 메리츠 회사의 존리씨가 나오는 유튜브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녀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비법' 같은것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금융문맹인지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투자방법이 아닌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책을 몇권 쓰셨다는데 제목에 끌려 책을 검색해 보았더니 다행히 도서관에 책이 있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빌려본 책이 "엄마 주식 사주세요" 

그리고 앞서 출판 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이란 책입니다.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주식에 투자해라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목차
1장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요즘 기성세대들이 열심히 일하고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2장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하라
부자가 되려면 돈이 일하게 해야 하는 이유와 주식에 왜 투자해야 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3장 경제독립을 위한 여정 10단계
부자가 되는 방법 즉 경제독립을 위한 열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본을 사례로 자기 자산의 80% 이상을 마이너스 금리인 은행에 입금해 놓거나 부동산에 묶어놔 더 이상 본인을 위해 일하지 않는 현금 자산으로 인해 일본 노인들이 궁핍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더 이상 기업에 투자되지 못해 국가부채가 전세계 1위인 사항을 예로 들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금융문맹' 때문이며 이 금융문맹이 가장 낮은 나라가 일본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이 우리나라 이기 때문에 일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금융선진국은 개인자산이 주식이나 펀드에 지속해서 투자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성장하고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금융문맹을 벗어나 우리나라도 개인자산을 부동산 같은 곳에 묶어두지 말고 노후를 위해 또는 젊은 친구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가 되고 이로써 기업이 그 자금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기업이 성장함으로써 주가가 오르는 선구조를 통해 본인의 노동력에 의한 수입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산 기업이 돈을 벌어다 주는 즉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을 단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 즉 투자철학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존리씨가 말한 몇가지 편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식에 대한 편견

편견1. 주식투자를 위해 빚을 내도 괜찮다
주식시장은 단기간 투자가 아니다. 빚은 갚아야 할 날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주식을 단기투자로 할수 밖에 없다. 여유자금이 아니라 노후를 위해 미리 떼어놓는 돈으로 주식을 장기투자 해라

편견2. 주식투자는 위험하다.
어떤주식에 왜 투자했는지 과정이 중요하다. 올바른 철학하에 원칙대로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게 주식이다.
즉 시장의 테마주에 휩쓸리지 말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

편견3. 개인투자가는 정보가 부족해서 불리하다
오히려 인터넷에는 정보가 넘쳐난다. 단기간 성과에 따른 투자는 단기투자로 이어지고 실패를 부를수 있다. 주식투자는 정보의 싸움이 아니라 참을성과 철학의 싸움이다.

<중략>

편견7. 주식은 사고파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다.
주식투자를 매매 타이밍으로 맞추는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주식은 팔기위해 사들이는 대상이 아니라 오랜 시간 투자해 성장의 과실을 나누려는 목적으로 그회사의 소유권을 갖는것이다. 따라서 기업의 특별한 펀더맨탈에 특별한 변화가 없는 이상 매각할 필요가 없다. 

즉 우리는 주식을 단순히 사고 파는게 아니라 

기업의 주인으로 주식을 사는것이다.

그럼 우리는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할까요.

1. 회사가치보다 과도하게 주가가 오르거나 소위 테마주 등으로 유행에 따라 올랐을때 팔아야 합니다.

2. 지배구조의 심각한 변화가 생겼을때로 장기간의 보유할 이유가 없어졌을때 팔아야 합니다.

3. 사고싶은 주식이 생겼을때 팔면 됩니다.



■ 존리가 추천하는 부자되기 습관 

가. 자신의 자산, 부채 현황표를 만들어라

나. 수입, 지출 현황표를 만들어라

     지출이 수입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해라


다. 부채를 줄여라
     부채에도 복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부채는 가능하면 빨리 줄여라
     부채를 갚을 때도 우선순위가 있다.
     신용카드는 가능하면 쓰지 말고 체크카드를 활용해라
라. 매일 1만원씩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해라
     여유자금은 쓰고남은 돈이 아니라 미리 떼어놓은 돈이다.
     여유자금은 은행에 넣어놓은게 아니라 항상 투자되어 있어야 한다.
마. 퇴직연금제도를 활용해라
     퇴직연금은 DB형과 DC 형이 있다.
     퇴직연금의 일정 부분은 반드시 주식형 펀드에 투자되어야 한다. 
바. 연금저축펀드는 꼭 가입하라 
     연금저축보험보다는 연금저축펀드가 유리
사. 경제독립 온가족이 함께해라
    투자 경제에 관한 대화를 자녀와 같이 나눠라
    물건보다는 주식이나 펀드를 선물해라
    부부의 경제적 견해를 일치시켜라
아. 구체적 목표를 세워라
     4% 룰을 기억해라
     필요한 은퇴자금 이상의 금액을 만들어라
자. 당신이 전문가임을 깨달아라
     흔들리지 않는 투자철학을 가질것
     경제독립 희망자들과 투자클럽을 만들어라
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당장 시작해라



     투자하기에 늦은 시점이란 없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누구나 다 하는 사교육을 통해 일반 직장인이 되어 평생 돈의 노예로 사는것보다는 사교육비를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 아이들이 정작 사회에 나왔을때는 그 돈을 밑천으로 창업을 하거나 재투자 할수 있도록 해줘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만들어주라는게 이책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은 지금부터 시작 하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주가가 1400대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개인들은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삼성전자를 외국인으로부터 수조원을 받아냈습니다. 동학개미운동이라고 불리면서 말이죠.

그리고 조금 오르자 벌써 팔아버린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이 책을 읽으셨다면 조금은 다른 눈을 가지셨을겁니다. 주식은 매매타이밍을 잡는 테크닉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고 기업을 사들이는 자본이여야 합니다. 즉 기업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금씩 투자한 돈은 스노우볼 효과로 10년 20년 후가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워렌버핏이 11세 때부터 투자했지만 이렇게 자산이 수십조원이 된건 최근 10년내에 수십조원으로 불어난거라고 합니다.

즉 스노우 볼효과 때문입니다.

저도 이책을 읽고 바로 자녀들의 통장을 개설하고 조금씩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 습관이 남아있어 하루 오르고 내리고 하는 등락에 가슴이 조마조마 하지만 이런걸 견뎌내야 할것입니다.

아이들이 20세가 되어 사회에 나갈때는 이렇게 조금씩 투자한 돈이 수십배의 가치로 돌아오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자녀가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책은 현재 양재도서관에 반납되었습니다. 이 책이 인기가 많아 예약을 해놓아야 볼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저도 예약후 한달만에 대여를 할수 있었습니다. 제 뒤로 6분이 더 계신것 같네요.

서초구내 다른 도서관이 가까우시다면 대차서비스를 이용해 대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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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입장에서 아이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아이들의 성공을 위해 할아버지의 재력과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이 아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3대 요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렇게 하면 아이가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요즘 아빠들은 우리 아이들이 획일적인 성적 위주의 성공을 거두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찾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경제적으로도 성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보던중에 유대인의 아이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TV 프로그램에서도 유대인의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을 얼핏 보았는데 

박기현 작가가 지은 "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 이라는 책을 우연찮게 도서관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유대인 아버지들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처럼 아버지로써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유대인의 종교인 유대교를 근본으로 신앙심과 함께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종교를 떠나서도 좋은 교육법이 나와있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중에 몇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 유대인 아이들은 늘 생각한다.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실까" '

' 유대인 아버지들은 늘 질문한다. "넌 어떻게 생각하니?" '



유대인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이런 교훈을 만들어 벽에 붙여두고 읽게 한다고 합니다.


● 스스로의 힘으로 안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 양심에 따라 행동했으면 조금도 후회하지 말라

●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남도 사랑하지 못한다.

● 내 탓도 하지말고 남의 탓도 하지 말라.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 남 때문에 벌어진 일을 나 때문이라고 탓하는 자는 가장 어리석은 자다.


또 자녀들에게 교만하지 말라고 이런 교훈도 벽에 붙여둔다.


● 배우면 배울수록 낮아지게 된다.

● 교육이라는 것은 배우면 배울수록 무지함을 알게 되는 것이다.

●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지혜는 아무런 열매가 없다.

● 돈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만족함이 없다.

● 이 순간만 피하자고 나서면 다음 순간에 또 피할 것이 찾아온다.

● 사람이 하는 거짓말에 3가지가 있다. 

하나는 네가 한 거짓말, 둘째는 네가 한 진짜 거짓말, 셋째는 여기저기서 네가 들은 통계들이다.

● 그러니 입을 다물면 거짓이 줄어든다.



■ 자식을 때려서 가르치는 유대전통

요즘은 가정당 보통 아이가 한명이어서 정말 곱게 키웁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매를 좀처럼 들지 않지만 정말 잘못했거나 바르지 않게 행동할때는 횟초리를 만들어 매를 들기도 합니다.

유대인들도 아이들을 채벌로 다스리기도 합니다.

성경 잠언에 보면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이처럼 유대인 아버지들은 자식을 가르침에 있어 매를 아끼지 말라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의 지혜의 책인 탈무드에서도 매를 때린다고 해서 아이를 고치지는 못하지만 때리고 나서 아이를 재운 후 울며 기도하면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훈육의 강약을 잘 조절하는 것도 자녀교육에서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칭찬만큼 징계도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과도하게 칭찬만 하는 사회가 되고 있는듯해 걱정이다.

칭찬만 듣고 자란 아이들은 질책을 견디지 못한다.

예를 들어 군대 환경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더 많아졌다.

이는 징계나 채찍에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칭찬도 하는 만큼 잘못했을땐 합당한 채벌도 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 아버지의 잔소리

유대인 아버지들은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잔소리를 하라고 합니다.

충고하고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자녀는 자칫 딴 길로 빠질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중2 병이라고 해서 다루기가 힘든 시기가 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아버지들의 잘못이라고 이 책에서는 전합니다.

과도한 간섭보다는 적절한 훈계와 사랑과 대화가

이들을 사람으로 만들어 갈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식탁에서 자녀를 축복-밥상머리 교육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밥상머리 교육이라고도 합니다.

유대인들도 가족이 식탁에 모여 밥을 먹을때 교육을 중요시 합니다.

안식일 식사를 하기 전에 자녀들을 먼저 축복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는

" 여호와 하나님, 저희 아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같이 되도록 복을 내려주소서 "

또한 아버지는 딸들을 위해서는

" 하나님 저희 딸이 사라와 리부가, 라헬, 레아와 같이 되게 하소서 " 라고 축복기도를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인물들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축복해준 인물들로 하나님의 대한 믿음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 자녀의 질문과 토론

지난번 TV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지만 유대인의 아이들은 일반 생활속에서 

많은 질문을 받고,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합니다.

물론 식탁에서도 아버지와 사소한 것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자녀의 생각을 묻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자녀들이 질문과 답을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 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질문력에서 세계 최강인 유대인 아버지들이라고 합니다.


■ 친구를 가려 사귀도록 가르칩니다.

친구중에는 3가지 종류의 친구가 있습니다.

우선 첫째 그룹의 친구는 음식물과 같은 존재로, 매일 먹는 음식처럼 삶에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매일 만나도 서로를 위해 도움이 됩니다.

둘째 그룹의 친구는 약과 같은 존재입니다. 때때로 필요하므로 버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세째 그룹의 친구는 질병과 같은 존재입니다. 도무지 필요가 없어 만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 유대인들은 돈에 대해서도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묻고 답합니다.

유대인 아이들은 13세가 되면 성인식을 하게 됩니다. 성인식때 주변 가족들은 아이에게 거금을 주게 됩니다.

아이들은 그때부터 돈에 대해 생각하고 투자를 하고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할지 알아가게 됩니다.

세계 경제를 유대인들이 장악한것도 이같이 빨리 경제관념고 돈에 대한 관념을 키운 결과일겁니다.

얼마전 읽었던 존리의 '엄마 주식사주세요' 라는 책이 떠오르네요.

유대인 아버지들은 돈에 대해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현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쓰지 않는 것이 곧 버는 것이다.

● 부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내일 할 일을 오늘 해치우고, 오늘 먹어야 할 것을 내일 먹는 것이다.

 현금은 가장 능력 있는 중개인이다.

● 좋은 수입만큼 좋은 약이 없다.

● 겨울 땔감에 필요한 돈을 여름철 한가한 때 놀면서 낭비하지 마라

● 누구라도 개처럼 가난해질 수도 없고, 돼지처럼 부자가 될 수도 없다.

● 부자도 굶주림에 고통 받을 때가 있다. 굶으라는 의사의 지시를 받았을 때다.

● 절약할 줄 모르는 상인은 털이 나지 않은 양과 같다.

● 지식을 지나치게 많이 쌓은 사람은 늙지만 , 돈을 지나치게 많이 가진 사람은 젊어진다. 



■ 신앙적으로 결혼을 가르친다.

유대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아, 결혼하는 남자들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절대 힘으로 제압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여호와 신앙을 잘 가르치고 힘을 합해서 자녀를 많이 낳아 길러라. 유대인은 자녀를 많이 낳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라를 잃어버렸던 옛일을 반드시 기억해 자녀들에게 유대인의 신앙을 전하고 살면 틀림없이 너와 너의 아내와 자녀들이 대대로 축복받을 것이다.


■ 메모를 습관화 해라

요즘 나는 기억력 쇠퇴로 그날 해야할 일을 메모로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살기 위해 기록한다는 말을 한다. 전 세계의 재계와 문화계의 선두주자들의 습관이 기록하는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일기를 스거나 업무일지는 쓰는 것을 대단히 싫어하는 것이 한국인이고 우리 자녀들이다.

그러나 삶의 기록을 남기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과거를 기록하고 그것을 성찰해 고쳐나가는 습관을 가진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남다른 경쟁력이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에서는 아이들에게는 엄격하지만 사랑으로 키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처럼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아버지들에게는 한평생 잘살았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이 책에는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책을 찾아서 한번 읽어보면 아버지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책에 있는 내용을 활용해 아들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초2인 아들녀석 "아빠 책읽고 있으니 조용하라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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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로나발 경제위기 엄마 주식사주세요(존리) 독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존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라는 책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마비가 되었습니다.

돈의 흐름은 막히고, 세계 석유 유가는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개최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은 1년 연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코스피지수 2200선이던 주식시장은 단 2주만에 1400 포인트까지 폭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2009년 리먼사태가 회복될쯤의 지수로 돌아갔습니다.

아직도 변동성은 남아있어 1400 이하로 더 떨어진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주가가 이렇게 떨어지다보니 주식에 관심없던 저도 삼성전자 주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에서 삼성전자우선주에 투자하라는 수많은 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존리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게되었고 책까지 쓰셨다는 것을 알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 엄마 주식사주세요 - 존리 소개

존리(John Lee) 는 1980년초 연세대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회계학과 졸업

KPMG의 전신인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회계사로 근무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크락(Scudder Stevens & Clack)으로 옮겨 펀드매니저로 근무

2005년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Lazard Asset Management)으로 이직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로 근무 중

 

이렇게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 금융시장속에서 경험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한국 엄마들에게 실망해

이같은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망한 이유는 아이들을 부자가 되게 만들어주는 교육을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빼앗고 평범하게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있다는걸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부자가 되는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 ' 엄마 주식 사주세요' 라는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 엄마 주식사주세요 요약

1장 사교육의 늪에서 빠져나와라

아직 어린 유치원 아이부터 고등학교, 대학교를 보내면서 우리국민이 1년동안 사용한 사교육비는 3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사교육비를 대기 위해 노후도 포기하고 오직 아이들에게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노후에 더욱 가난하고 초라하게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은 틀에박혀 봉급쟁이로 평생 살아가게 되고 부모와 똑같이 노후에는 가난하게 살아야 된다는 거죠

이 틀을 깨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고 부자 DNA를 심어주라는 얘기로 시작합니다.

 

2장 자식 뒷바라지보다 노후 준비를 먼저하라

우리는 열심히 일하지만 부자는 될수 없습니다.

봉급쟁이가 유일하게 부자가 될수 있는 방법은 주식을 사는 겁니다.

금융상품중에서는 연금펀드에 가입하고 퇴직연금은 주식에 투자하하고 합니다.

 

3장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현금과 예금은 일하지 않는 돈입니다.

우리는 왜 주식투자를 도박이라고 생각할까요.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단기투자는 절대 성공할수 없습니다. 개미투자자들은 돈을 잃기 쉽고 결국 주식은 절대하지마라는 교훈을

자식들에게 물려줍니다.

하지만 한국 주식시장은 아직 매력적입니다.



4장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비결

올바른 투자 철학을 갖고 좋은 기업을 고르십시요.

그리고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회사를 사십시요.

나는 그 회사에서 일하는 봉급쟁이가 아니라 회사의 주인으로써 오래 보유하십시요

워렌버핏도 13세에 투자를 시작했지만 50대가 넘어서야 부자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그가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 주식은 그에게 열배가 넘는 수익을 가져다 줬지만 아직도 그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코카콜라 회사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결론은 우리 아이들에게 사교육비를 투자해 그냥 평범하게 사는 봉급쟁이로 키우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사교육비로 아이에게 주식을 사준다면 약 20년 후 그 아이는 이미 부자가 되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그렇다고 아무 주식이나 사줘선 안되겠죠.

아이들을 위해 10년, 20년 후를 기약하며 주식을 사줘야 한다면 주가가 우상향인 주식을 사줘야 합니다.

우상향인 주식이란 기업의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돈을 앞으로도 잘 벌어야 하는 회사일겁니다.

또한 꾸준히 배당을 주는 회사라면 더욱 매력이 있는 회사일겁니다.

 

■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우선주

삼성전자는 과거 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입니다.

20년전에 삼성전자 주식을 사놓으셨다면 약 15배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럼 지금 주식을 아이에게 사주신다면 미래 20년 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삼성전자우선주는 배당주입니다.

국내 주식종목중 몇 안되는 분기 배당주입니다. 또한 배당금액도 매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투자종목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가격이 10년전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투자할 가치가 있고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존리 나 워렌버핏은 그때 그때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그 회사주식을 사기로 마음먹었다면

꾸준히 사 모으라고 조언합니다.

왜냐하면 먼 미래 가격이 5배, 10배 올라있을텐데 겨우 10%, 20% 올랐다고 해서 사지 않을거냐는 겁니다.

즉 마켓타이밍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히 주식을 사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맥쿼리 인프라

국내 인프라 시설인 민영도로에 투자하여 통행료 등을 받고있는 회사입니다.

시가총액 약 4조원으로 배당률이 높은 회사중에 하나입니다.

2019년 맥쿼리인프라 주가 10000원 기준으로 7% 인 700원이 배당이 되었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상하반기 2번 배당하는 배당주로 전반기에 350원, 하반기에 350원 배당하였습니다.

또한 맥쿼리인프라도 과거보다 현재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보고 투자하기에 적합한 주식입니다.



■ 기타 미국주식

요즘은 국내 증권회사에 계좌를 만들고 승인을 받으면 개인이 직접 미국주식을 사고 팔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미국 주식을 사주는 열풍이 불고 있다고도 합니다.

미국주식으로는 전통적으로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배당을 주는 그런 회사를 선택하십시요.

몇가지 예를 들면 쉘가스 등 정유회사, 디즈니, 스타벅스, 코카콜라 등의 회사가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페이스북 같은 회사는 꾸준히 성장하고는 있지만 배당은 거의 없는 회사들입니다.

그런 점을 유의하셔서 미국주식을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존리의 엄마 주식사주세요 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주식에 손대면서 투자가 아닌 도박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회사를 선택하고 그 회사를 지지하면서 그 회사가 성장하는것을 지켜보며 같이 내 자산도 늘어나는걸 봐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내 투자방법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아이들에게는 공부가 다가 아닌 경제공부도 같이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으면 대권해서 보시면 될거 같고

같이 보시면 좋은 책은 왜 주식인가? 라는 책을 같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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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 양재도서관 '안심도서관서비스' 로 안전하게 책빌려 보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서초구에 있는 모든 도서관들이 임시 휴관중입니다.

집 가까이에 구립양재도서관이 있어 주말마다 아이들과 도서관을 가는데 

지금은 휴관중이라 그마저도 갈수 없게 되어 아이들이 더욱 답답해 합니다.

그래서 서초구 도서관에서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바로 '안심 도서관 서비스' 입니다.



■ 안심 도서관 서비스는 

미리 인터넷 사이트에서 책을 예약하고 도서관에 가서 단 시간내 책을 수령해서 오는 방법입니다.

또한 내곡도서관의 경우에는 차량방문을 할때에 북 드라이브스루를 병행 운영한다고 합니다.

1. 운영기간 : 2020년 3월 13일(금) 오후 4시부터 ~ 재개관전까지

2. 운영대상 : 반포도서관, 내곡도서관, 양재도서관

내곡도서관은 차량 방문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 도서 대여

3. 대출권수 : 도서 5권, 비도서 2점

4. 신청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대출예약, 대출신청

5. 도서수령시간 : 도서수령 안내문자를 받은 날로부터 4일 이내 09시 ~ 17시

단 휴관일은 제외합니다.

6. 수령방법 : 회원증 제시 후 대출예약 도서관 1층 지정장소 방문수령

단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셔야 하고 회원증 가져오셔야 합니다.

7. 도서상호대차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상호대차서비스는 서초구 내 7개 도서관(반포, 내곡, 양재, 서이, 잠원, 방배, 서초그림책도서관) 이 상호대차 가능합니다.

상호대차서비스로 책을 대출 신청하신 분은 반드시 다음 3개 도서관에서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해당 도서관은 반포도서관, 양재도서관, 내곡도서관  3개 도서관 뿐입니다.

다른 도서관으로 가시면 대출이 안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대출예약서비스 방법

1.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로그인 합니다.

저는 집에서 가까운 서초구립 양재도서관으로 로그인 합니다.

2. 로그인 하신 후 자료검색 -> 통합검색으로 연결하시어 

필요하신 책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3. 통합검색에서 해당 도서관을 클릭하시고

도서를 검색해보세요.

만일 원하는 도서가 없으시다면 상호대차가 가능하므로

전체선택을 클릭하시고 다시 한번 원하는 도서를 검색해보세요.

4.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이란 책을 검색해봤습니다.

서초구립양재도서관에 소장되 있어 도서예약대출을 클릭합니다.

5. 이전단계에서 도서예약대출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내 앞에 예약대기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책은 예약대기자가 없는 책입니다.

바로 대출이 가능할듯 합니다.

6. 이제 도서예약대출이 끝났다면 내서재 

메뉴로 가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7. 보시다시피 내서재에는 현재 예약현황이 나옵니다.

현재 5권이 예약신청 되었고

그중에 한권은 예약순위가 6번째입니다.

아무래도 이책은 많이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이제 도서관에서 대출승인이 되었다고 문자가

오면 될거 같습니다.



도서대출 승인 문자가 오면 4일이내에

회원증과 함게 마스크를 쓰고 책을 수령받으러 가야 합니다.

제가 직접 안가도 되고 제 아내가 가야 할듯 합니다.

도서 수령시간이 09시부터 17시까지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아이들과 함께 책도 빌려보고

재미있는 DVD도 빌려서 아이들과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개학이 2주 더 연기되었으니 집에서도 뭔가

교육적인걸 해서 아이들과 같이 보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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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를 찾다(권행백 저)

얼마전 유튜브 영상에서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설민석 아저씨가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사서 몇페이지 읽다가 어려워서 읽는것을 중단했는데 설민석 아저씨의 강의를 듣고

책의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도서관에 갔다가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발 나아간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권행백 저자의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 라는 책이었습니다.

권행백 저자는 원래 권용주가 본명으로 자신의 철학인 '행복한 백수' 즉 행백주의를 만든 장본인으로 이름도 권행백으로 이같은 책을 내신것 같습니다.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에서는 자신의 행백론을 진화생물학이라는 과학 지식을 생활철학으로 발전시키려는 시도를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백론도 인류의 지성이 쌓아온 앎속에서 믿음을 이끌어 냈으며 인류가 쌓아온 과학 지식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있고 총 365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이기적 유전자, 반격의 사피엔스 차례

1. 프롤로그 ; 인생의 목적이 행복에 있다면 방법은 있다.

2. 제1장 : 결핍의 기원-자기다움을 찾아서

3. 제2장 : 유전자의 정체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4. 제3장 : 싸움의 기술 -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5. 제4장 : 짝짓기의 경제학 - 동업하는 남과 여

6. 제5장 : 보물찾기 - 자기다움으로 행복하기

7. 에필로그 ; 나의 행백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도 중간중간 나옵니다.

이기적 유전자가 생존과 본능을 위해서만 움직인다고 보면 이 책에서는 그 이기적 유전자가 갖는 개체의 본능이

결국 결핍에서 오는 것이고 인간은 그 결핍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만 자기다움이라는 것을 통해

인간 본연의 의미를 찾아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 인데요

먼저 프롤로그에 나온 진화의 기본원리를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진화의 기본원리는

1. 자연상태에서 유전자가 우연한 기회에 돌연변이를 일으켜야 하고 부모세대와 다른 성질을 가진 자손이 태어나야 합니다.

변이(Variability)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변이를 일으킨 특징이 자손에게 전달이 되어야만 하는 유전(Heritability)의 원리가 있어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있어야 합니다.

즉 자연환경에 잘 적응한 개체만이 선택적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부분이 다윈이론의 핵심입니다.

우리 인류는 이렇게 진화의 기본원리를 거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유전자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인간의 몸이 쓰이고 있는것이죠.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처음 읽었을때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나 삶의 의미가 정말 없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단순히 유전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부여해야 하며 그리고 행복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어봐야 하겠지만 어떻게 이 책이 나를 설득할 것인지 흥미로워 집니다.

그럼 다음편에 제 1장 결핍의 기원 - 자기다움을 찾아서를 다 읽고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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