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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아이맥스로 즐기자; 줄거리해석, 등장인물, 쿠키영상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올해 2020년 가장 기다리던 핫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개봉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0여명을 넘는데다 용산 CGV에 확진자가 발생해 영화관이 폐쇄가 되기까지 했습니다.

다행히 다른 CGV에는 영향이 없어 다른곳을 찾아 밤늦게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아이맥스나 4Dx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스케일이나 음악 음향으로 보았을때 당연 100% 즐기실려면 아이맥스 추천드려요.

이 영화를 보시고 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줄거리를 한번 정리하고 등장인물의 역할만 알고 가더라도 

영화를 보시면서 아! 그래서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알고 즐기실수 있습니다.



1. 인버젼과 시간여행 

인버젼은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며 시간여행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 

인버젼되는 세상으로 들어갈때는 산소호흡기를 끼고 회전문을 통해 들어가야합니다. 

즉 세상이 거꾸로 진행이 되죠. 

산소호흡기를 낄때는 인버젼 되고 있는 것이고 호흡기를 끼고 있지 않을때에는 현재에 있는 것이죠. 

영화를 보실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자동차가 역행하는 장면에서 보듯이 인버젼되는 세상에 있는 자동차 2대가 뒤로 가고 있고 주인공이 탄 자동차 1대만 전진하고 있습니다. 

즉 엔테로피가 감소하는 상태에서 시간이 뒤로 진행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여행은 과거에 어느 시점으로 가서 시간이 미래로 진행이 되는거이죠 

그게 인버젼과 시간여행의 차이점입니다. 

여기서 인버젼 세상으로 가는 회전문은 미래에서 개발한 것으로 누가 현재에 가져다 놨는지는 모릅니다. 



■ 테넷의 등장인물

1. 닐-로버트 패틴슨 

닐은 조력자로 미래에서 온 인물입니다. 

주인공인 주도자 옆에서 자문도 하고 그의 임무를 돕는 조력자 역할입니다. 

또한 주도자와 같이 인버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듯이 주도자와 미래에서 가깝게 지낸 사이였고 주도자의 개인적인 내용을 많이 알고 있기도 합니다. 

영화 후반부에는 주도자에게 이 사실을 밝힙니다. 

그는 미래에서 왔기에 인버젼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CIA 인도 뭄바이 현장요원으로 활동합니다. 


2.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테넷의 주인공이자 영화에서는 주도자라는 이름으로 통합니다. 

그의 극중 이름은 영화내내 나오지 않습니다. 

주도자는 CIA 요원으로 강한신념으로 인해 동료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게 됩니다. 

그의 강한 신념으로 인해 테넷이라는 조직에 의해 선택돼고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3. 안드레이 사토르 - 케네스 브래너 

사토르는 영국국적을 가진 러시아인으로 나오며 무기 밀매상입니다. 

그는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계획을 가지고 알고리즘을 양쪽 두나라에 팔려고 합니다.

또한 영국귀족 출신인 그의 아내 캣에게 접근해 영국고위층에 파고들어 많은 부를 축적합니다. 

세계를 파괴하려는 목적을 가진 미래의 조직으로부터 인버젼 기술을 사용할수 있게 되어 

주도자와 같이 인버젼을 사용해 세상을 파괴하려 합니다. 

즉 미래의 악당들에 의한 과거 브로커 역할을 하고 있죠.

또한 그는 인버젼기술을 이용해 과거, 현재, 미래를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또한 미래의 무기를 가져와 세상을 파괴하려 합니다.

결국 아내 캣에 의해 시한부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4. 캣-엘리자베스 데비키 

그녀는 키가 190cm로 영화에서 봐도 키가 엄청나게 크게 보입니다. 

영국 귀족출신의 캣은 미술품감정사로 나옵니다. 

악당인 사토로의 아내로 갖은 협박과 조종을 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내 캣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과 떼어놓을려고 하는 남편 사토르를 엄청 미워해서 복수심으로 

 14일전 과거로 돌아가서 남편인 사토르를 죽이게 됩니다. 


■ 인버젼

미래의 한 과학자가 엔테로피의 감소로 인한 시간역행 기술인 인버젼을 개발합니다.

하지만 이 기술이 너무다 큰 파급효과를 줄수 있다고 생각해 이 알고리즘을 9개로 나누어 보관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미래의 악당들과 사토르가 알고리즘을 찾아내 세상을 파괴하려 합니다.

이 계획을 막기 위해 테넷이라는 조직이 결성되고 먼저 닐이 미래에서 주도자를 돕기 위해 과거로 돌아와 주도자를 옆에서 돕게 됩니다.

하지만 미래의 닐은 주도자를 향해 쏜 총알에 자신이 막아주어 죽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닐이지만 과거로 돌아와 주도자를 돕게 됩니다.

그래서 닐은 주도자를 잘알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미래로 돌아가 죽게 됩니다.



■ 타임패러독스

주도자는 사토르를 죽였으니 이제 우리가 성공한 것이 아니냐 라고 닐에게 묻지만 닐은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이말은 과거 백투더퓨처 영화에서 처럼 타임페라독스가 나오는데 만일 과거로 가서 한 사람이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였다면 

현재의 나는 없는 것이고 그럼 과거로 갈수 없고 할아버지를 죽일 수 없다는 모순이 생깁니다. 

하지만 닐은 사토로가 죽었다 하더라도 시간의 흐름은 한방향으로만 흘러가는게 아닐수도 있어 평행우주이론 같은 또다른 결말이 올수도 있고

또한 제2, 3의 악당이 나타나 다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할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테넷이 계속 필요한 이유이죠.

테넷의 활약상을 더 보기 위한 2편, 3편이 나왔으면 하지만

놀란 감독은 더 이상 만들지 않을 생각인거 같습니다.

영화 마지막에 쿠키영상을 남겨두기를 바랐지만 

쿠키영상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영화는 150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이해하고 볼수는 없습니다.

인버젼 되는 세상에 과거에서 또한 현재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많아 

시간테이블을 정리해야 되는데 어렵습니다.

아마도 영화 매니아라면 1번만 보는 분들은 없을거 같네요.

저도 가능하면 1번정도 더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아이맥스로 즐기세요. 장면의 스케일과 음악이 특히 저음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것들을 100% 보고 들으실려면

아이맥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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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맛집] 공항소플러스, 오늘 소고기로 회식한다!

오늘 직원들과 같이 회사근처 회식장소를 물색해봤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시내에서 다닥다닥 앉아 회식을 하기는 쉽지 않아 한적한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직장이 양재 근처라 양재역도 생각해 봤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다가

지난번 갔던 장소가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세곡동사거리를 지나 성남 서울비행장 앞에 있는 '공항소플러스' 입니다.

과거 1-2번 회사 회식과 가족 모임을 위해 갔던적이 있는데다 나름 외곽에 있어 그곳으로 결정했습니다.



■ 세곡동 공항소플러스

양재역에서 성남방향으로 오다가 세곡동 사거리에서 공항방면으로 우회전해 서울공항정문까지 오면 오른쪽에 추어탕집과 함께 공항소플러스가 나옵니다.

공항소플러스는 참숯에 소갈비살을 구워먹는 식당입니다.

식당 앞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가셔도 주차하는데 불편은 없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도 그리 많은 팀이 없어 테이블 하나정도 건너뛰어 앉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공항소플러스 메뉴

공항소플러스의 메인 메뉴는 바로 참숯에 구워먹는 소갈비살이 주메뉴입니다.

보통 일반구이로 먹고 양념은 차선책입니다.

예전에 왔을때보다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처음 이 가게가 생겼을때 소갈비살 1kg이 54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게도 약간 줄고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양재역 부근에 이와 비슷한 가게가 있는데 이곳이 좀더 싼거 같습니다.

4인 메뉴로 소갈비살 대자로 1차로 시키고 다음에 소자로 하나 추가하면 적당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메뉴로 냉면이나 된장찌게에 공기밥을 먹으면 충분합니다.


먼저 기본반찬은 배추김치, 양파채, 콩나물무침, 샐러드가 있고 

그외 소금, 고추와 마늘, 양파, 쌈채소가 나옵니다.

지글거리는 숯불도 보이시죠.

보시는바와 같이 소갈비는 대자 900g 입니다.

그리 많은 양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구워서 잘라 먹다 보면 적은 양은 아닙니다.

남자3명, 여자 1명 갔을때는 대자 하나, 소자 하나 시키면 고기는 적당이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기는 생고기로 육질과 맛도 좋은 편입니다.

물론 국산한우는 아니고 호주산 소갈비살 입니다.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고기는 참숯에 적당히 익혀서 먹었습니다.

저는 소갈비살 겉에만 익고나면 거의 레어로 먹는편입니다. 

직원들과 회식자리 였지만 전날 다른 팀과 너무 술을 많이 먹어서 이날은 거의 술을 못 먹었습니다.

아침까지도 숙취에 시달려서 그만 이날은 강제로 금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날도 소맥으로 시작해서 소주로 끝나는 회식이었습니다.

저는 고기로 우선 배를 채우고 후식으로 된장찌게와 공기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된장찌게도 맛이 있어 속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차돌이 들어간 된장찌게라 맛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식당 내부 사진을 찍었는데

과거와는 다르게 정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 1-2팀과 지인들끼리 온 1-2팀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사진에서 본것처럼 홀에 한팀만 보이네요.

이렇게 식당에 사람이 없어 큰일이네요.

식당 출입문 앞에는 나와서 커피 한잔 할수 있도록 자판기도 놓여져 있습니다.

공항소플러스는 소고기를 먹고 싶을때 가족들과 함께도 좋고

지인이나 회사 동료들끼리 와도 좋은 회식장소입니다.

가격이 예전보다는 조금 올랐지만 고기가 맛이 좋고 기본 반찬들도 맛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또한 성남서울공항 맞은편에 위치해 차량으로 접근하기에 위치도 괜찮고 주차장도 넓어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1차 회식후 차를 드시고 싶다면 주변에 찻집도 있어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집으로 가시기에 대중교통을 버스만 이용해야 되서 그건 좀 불편한 편입니다.



오늘은 세곡동 공항소플러스 소갈비살집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마도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도 몇번은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급하게 회식자리를 잡아야 될때 공항소플러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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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테넷 개봉일 확정; 놀란 감독의 영화세계

코로나19 이후 외국영화로는 처음 개봉하는 영화가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테넷(TENET)이 아닐까 싶습니다.

드디어 영화 테넷 개봉일이 확정되었는데요.

8월 26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영화 테넷은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11번째 작품으로 제작 당시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 테넷은 해외로케이션을 7개 국가에서 진행하면서 역대 영화 사상 가장 많이 해외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촬영장비는 IMAX와 70mm 필름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여 역대급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우선 영화 테넷의 줄거리를 요약해 드리면

테넷은 제 3차 세게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로

하이스트무비에 스파이액션이 더해진 멀티 장르 액션 영화입니다.

* 하이스트무비란: 범죄자들이 모여 무언가를 강탈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영화



현재 영화 테넷은 예고편만 나와있는 상태이고 영화 전반에 대한 내용은 크리스토퍼놀란 감독 특성상 전혀 공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은 지금껏 인셉션, 인터스텔라 에서 그렇듯이 개봉전에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극비로 치고 있습니다.

크리스터퍼놀란 감독은 지금껏 영화를 제작하면서

현실 + 시간 + 우주를 아우르는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역대 영화들

1998년 놀란감독은 미행이라는 영화로 장편영화 감독에 데뷔를 합니다.

미행이라는 영화는 제작비 6,000불이 들었지만 큰 영화제에서 수상과 호평을 받으면서 큰 주목을 끌었습니다.

2001년 놀란감독은 메멘토(MEMENTO) 라는 영화를 제작하게 됩니다.

메멘토 영화는 레너드라는 주인공이 아내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사실증에 걸려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굉장이 충격적이었고 과거와 현재를 흑백과 컬러영상으로 번갈아가며 구성을 해 정말 신선하게 보았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로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갖춘 감독으로 평판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워너브라더스 영화사와 같이 베트맨 영화 3편 제작을 맡게 됩니다.

2005년 베트맨 비긴즈, 2008년 다크나이트, 2012년 다크나이트라이즈 영화를 개봉합니다.

여기서 기존 디즈니의 히어로물인 어벤져스 시리즈처럼 현실세계에서 무적의 히어로가 아닌

가상의 공간인 고담시에서 어둡게 묘사되는 공간과 평범한 사람을 히어로로 만들어 큰 반항을 일으키게 됩니다.

역시 크리스터퍼놀란 감독다운 영화들이었습니다.

2010년 놀란감독은 또 한편의 시간에 대한 영화 인셉션을 제작합니다.

인셉션은 일직선상의 시간을 뒤틀고 틈을 벌려 서로 교차되는 시간속에서 꿈속에서 또 꿈속으로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시간에 대한 획기적인 창의성으로 놀란감독의 독창성과 천재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시간을 이렇게 뒤틀어 꿈에서 꿈으로 넘나드는 생각을 하다니 정말 깜짝 놀란 영화였습니다.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은 다크나이트 시리즈로 이미 흥행감독의 반열에 올랐으며

인셉션 영화를 통해 또 한번 예술성과 흥행성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2014년 드디어 놀란 감독은 우주이야기를 담은 인터스텔라를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장장 169분동안 이어진 영화로 눈을 땔수 없을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한 영화였는데요.

우리 국민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서 그런걸까요?

정말 블랙홀을 영화로 옮긴 최초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랙홀이라는 실체없는 형체를 영상으로 옮겨 영화에서 보여주다니 정말 놀란감독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싶습니다.

이 영화에서 놀란감독은 상대성이론을 지나 5차원 세계까지 영화로 그려냅니다. 



2020년 8월 26일 세계최초로 영화 테넷이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사실 올초 개봉예정이었던 영화 테넷은 코로나19로 인해 몇번 개봉이 연기되었고 올 하반기 또는 내년에 개봉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놀란 형님이 큰 결심을 해서 드디어 8월 26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테넷은 기존 영화에서 보여준 상대성이론을 지나 이제 '인버전' 이라는 개념을 가져왔습니다.

테넷 영화는 타임머신을 이용한 시간여행 같은 영화가 아니라 인버전 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시간을 거스를수 있는 미래기술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 인버전: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켜 시간을 거스를 수 있게 한 미래기술

즉 영화의 전체 시간은 원래대로 흘러가는데 특정공간에서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게 하며 사건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인버전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테넷(TENET)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 놀란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영화 테넷이 정말 기다려지게 될거 같습니다.

스케일이 큰 영화라고 하니 8월26일 아이맥스 영화로 즐겨야겠습니다.

이미 영화관에서 예매에 들어갔으니 미리 예매하시고 8월 26일 첫 영화를 보시도록 하죠.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된다고 합니다.

영화보는데 특히 방역관리 잘 해서 영화개봉일자에 영향이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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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맛집] 돼지 숯불갈비 숲속의 포도원 솔직후기

집근처 양념돼지갈비 집을 찾다가 안양 인덕원 옆 근처 돼지갈비집을 2군데 찾았습니다.

첫번째는 인덕원역 8번 출구쪽에 위치한 숲속의 포도원이고 

두번째는 안양방면으로 더 가다보면 명륜진사갈비 안양인덕원점이 있습니다.



■ 돼지갈비집 선택 중점

첫번째 음식 맛입니다.

그래서 식당들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숲속의 포도원은 후기가 엇갈렸습니다.

카카오맵 댓글 후기는 그닥 썩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글들은 평이 좋더군요. 물론 홍보성 블로그 글들일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직원들의 청결의식이나 불친절함 등이 거론 되었고 맛도 평균 정도 하는듯 했습니다.

식당 건물은 최근 리모델링으로 깨끗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한군데 명륜진사갈비는 체인점으로 맛은 이미 검증된 맛이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평이 나있습니다.

갈비맛이 단짠단짠 이라는데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맛을 좋아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저희 식구 4명이 갈때는 보통 어른 3인분을 시켜 1인분을 아이들이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숲속의 포도원을 갔을때와 명륜진사갈비를 갔을때 비교해보니 숲속의 포도원으로 갔을때 조금더 비용이 덜 들어보여 그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어른 13500원, 초등학생 아이들은 8000원을 부담해야 되고 후식인 냉면은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되서 조금더 지출이 됩니다.



■ 숲속의 포도원 외관

숲속의 포도원 식당은 인덕원 역 8번 출구를 지나면 조그만 오르막 샛길이 나옵니다. 

처음 오시는 분이라면 눈 크게 뜨고 네비게이션에 따라 진입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지나치게 생겼더군요.

진입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숲속의 포도원이 나옵니다.

저희가 간날은 비가 쏟아지는 날 저녁이라 어둑어둑 해서 올라갔는데

식당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고 식당 옆과 뒷편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어 주차할 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한가지 더 명륜진사갈비점은 주차할 곳을 미리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차하기 편한 숲속의 포도원으로 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건물은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흰색 건물로 유리창도 크고 깔끔했고 앞으로는 예쁜 조명도 켜져 있어 여름밤 운치도 있었습니다.

바깥에는 나무밑에서 차도 한잔 할수 있게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네요.

식당 입구에는 보시다시피 대기자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3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저녁시간이 끝나갈 쯤이라 1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습니다.

식당 입구에 이렇게 대기자 명단을 적을 수 있도록 칠판이 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시면 이 대기자 명단부터 작성해 놓으시면 순서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식당 입구쪽에 위치한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할수 있는가 봅니다. 

저녁 시간이 7시 30분이 넘어가니 더 이상 대기하시는 분은 없고 식당 내 테이블도 조금씩 비워지더군요.



■  숲속의 포도원 돼지갈비 맛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어 식탁에 앉았는데 저희는 큰 아들때문에 조금 구석 테이블을 원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조금 기다리면 자리가 나온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다 구석쪽 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일하시는 직원분이 우선 전 손님 자리부터 깨끗이 치워주고 셋팅을 해주시는데 그때까지는 별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여느 고기집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쌈채소와 파채, 양파 등이 나왔고

돼지갈비의 느끼함을 잡아줄수 있도록 오이미역 냉국이 나왔습니다.

마침 오이미역 냉국을 좋아하던 터라 맛을 보았는데 조금 더 시큼 했으면 좋겠는데 맛은 평범했습니다.

개인 맛의 차이니 오이냉국도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우선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입이 짧아서 그 정도로만 시켰는데 나중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의외로 둘째 아들녀석이 너무 잘먹어서 부족하더군요.

돼지갈비 3인분 양이 좀 적다 싶었지만 원래 부족해 보이잖아요.

사진에서 보는 양이 3인분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처음 앉았을때부터 불판에 불을 데워 놓으셔서 그런지 종이호일을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고기가 타버려 아내가 직원분에게

그 이야기를 했는데 직원분이 별 말씀 안하시고 가시더군요.

적어도 직원분이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실줄 알았는데 그냥 가셔서 기분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후기 댓글에 직원분들 친절 교육에 대해 이야기들 하시던데 그 점 감안한다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돼지갈비 맛에 대해서도 불만들이 있으시던데

저의 입맛엔 아주 환상적인 맛은 아니었지만 예상한 양념돼지갈비 맛이었습니다.

양념이 과하게 강하지도 않은 맛이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쌈채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히려 고기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된장찌개와 냉면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된장찌게 가지고도 말들이 많던데 된장찌개 에는 바지락도 들어가 있고 두부도 들어가 있어서 가격대비 맛있는 된장국이었습니다.

저는 국물까지 다 먹고 나왔네요.. 된장국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냉면은 비빔 냉면을 시켰는데 역시 냉면도 그야말로 평범한 냉면 맛이었습니다.

냉면에 돼지갈비를 얹어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돼지갈비 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냉면에 고기 얹어 먹는 맛이었습니다.

후식으로는 매실차와 커피도 즐길수 있습니다.

후식은 식당입구에 이렇게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숲속의 포도원 총평

저희 4인 가족이 숲속의 포도원을 가서 먹었던 메뉴는

돼지갈비 3인분, 비빔냉면 1개, 된장찌개 1개, 공기밥 1개 였습니다.

총 46000원 식사비용이 나왔습니다.

카카오맵 댓글 후기에 형편없이 나왔던 식당후기가 그닥 사실은 아닌것 같습니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식사 메뉴도 빠르게 나온편입니다.

또한 음식맛도 여느 고기집과 같이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가족들과 친구들과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장소인거 같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조금더 세심하게 대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긴 합니다.



결과적으로 제 돈내고 먹은 식사후기는 돈 아깝지 않은 식사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엔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명륜진사갈비를 한번 가봐야 할거 같네요. 

이상으로 내돈내고 먹은 안양의 돼지 숯불갈비 집 숲속의 포도원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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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후기; 웹툰을 영화로 옮겨놓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영화관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무료영화쿠폰이 7월 31일까지라 개봉중인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7월 29일부터 개봉이더군요.

현재 개봉중인 영화가 반도와 강철비2가 있지만 좀비 영화는 별로여서 저는 강철비2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무료영화쿠폰을 이용해 CGV 어플에서 영화를 예약했습니다.

정말 몇달만에 예약하는거라 어떻게 예약하는지 잘 생각이 안날정도입니다.

영화는 7월30일 10:00 AM 상영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얼마만의 영화관 나들이인지 아침 조조티켓이라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영화관 내부좌석도 2명 또는 1명 단위로 한자리씩 띄어 앉을수 있게 예약이 됩니다.

강철비2 영화를 보기에 앞서 내용을 약간 이해하고 가면 훨씬 영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누가 납치를 사주 했고 배신하는 이유가 뭔지 조금 헷갈려서 영화에 집중이 안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강철비2 출연인물 소개

우선 간단하게 영화 출연진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남한 대통령: 정우성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출연하고 대통령 영부인으로 염정아씨가 출연합니다.

염정아씨와 약간의 케미가 있고 웃음코드도 있지만 영화가 진지하다보니 크게 웃기지는 않습니다.

2. 북한 위원장: 유연석 씨가 북한 위원장으로 출연합니다. 

실제 위원장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잘생긴 위원장이어서 공감이 가지는 않았지만 젊은 혈기가 느껴지고 영어도 잘하는 모습으로 연기를 합니다. 

3. 미국 대통령: 앵거스 맥페이든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출연합니다.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를 희화시키고 조금 더 과장되게 연기했습니다.

일명 정치를 쇼비즈니스 처럼 생각하며 북한과 남한을 대합니다.

중국의 기세를 꺽어놓기 위해 일본을 끌어들이는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4. 북한의 배신자: 북한의 호위총국장 역할로 곽도원이 출연합니다.

일본에게 돈을 받고 일본의 사주를 받지만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하고 중국과 손을 잡기 위해 북한 핵잠수함과 3개국 정상을 납치하는 인물입니다.

북한내 군수뇌부 강경파로 미국과 절대 손잡지 않고 중국의 원조를 받아 공산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소신이 강한 사람으로 출연합니다. 

이렇게 4명의 인물이 강철비2를 이끌어 갑니다.

그외 많은 조연들이 출연했는데요.

5. 백두함 부함장: 신정근 씨가 출연합니다.

북한의 핵잠수함 백두함의 부함장의로 출연한 신정근 씨가 눈길이 갔습니다.

이 강철비2 영화를 보는 내내 2018년 개봉한 미국의 유명한 잠수함 영화 헌터킬러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헌터킬러에 출연한 잠수함 함장인 제라드 버틀러와 북한 핵잠수함 백두함의 부함장인 신정근씨가 비교가 되었습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잠수함 작전에 능통한 사람들로 승조원들의 신임도 두터운 사람으로 출연합니다.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북한 백두함 부함장 신정근씨가 마지막까지 잠수함에 남은 남한의 대통령에게 '여기까지가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하면서 경례를 할때는 뭉클하기까지 했습니다.

참고로 신정근씨는 영화를 준비하는 내내 잠수함 관련 서적과 영화등을 보면서 잠수함 전술등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은 강철비2의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고 하네요.



■ 미국의 헌터킬러 & 강철비2

헌터킬러와 강철비2를 비교해보면 규모면에서는 강철비2가 작지만

영화 재미 면에서는 거의 대동소이 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의 미국 핵잠수함과 신정근의 북한 핵잠수함이 맞붙는 다면 누가 이길까 하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일례로 남한의 잠수함 전단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림팩 훈련 등을 통해 한번도 격침된 적이 없었고 수많은 대항군 잠수함과 구축함등을 격침 시켰으며 훈련내내 들키지 않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도저히 대한민국의 잠수함을 찾지 못해 훈련이 끝났으니 부상하라고 했는데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바로 앞에서 부상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잠수함의 실력이 대단함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후 훈련부터는 대한민국 잠수함은 공격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옵져버로만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북한의 잠수함 전술 능력도 뛰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 강철비2 영화 요약

북한은 미국과 평화조약을 앞두고 북한 원산에서 북한, 미국, 대한민국 정상이 모여 평화회담을 진행합니다.

북한은 모든 핵무기를 미국에 반납하고 미국과 북한이 평화협정을 맺기위한 회담을 진행하지만

먼저 핵무기를 반납하고 검증이 된 이후 평화협정을 맺을 것이냐에 대해 이견이 있어 미국 대통령과 북한 위원장이 말다툼까지 벌이는 상황에서

남한의 대통령이 중재를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어찌보면 영화의 내용이 지금의 북한과 미국, 대한민국의 정세를 반영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회담은 지지부진한데 이때 북한의 호위총국장이 군대를 이끌고 회담장소를 포위하여 3명의 정상을 납치하게 됩니다.

호위총국장은 3명의 정상을 북한 핵잠수함에 태우고 모처로 이동하는데..

그 좁은 잠수함에서 벌어지는 3개국 정상간의 유치한 냄새전쟁부터 어찌해서 미국이 일본과 손잡고 무슨짓을 벌이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내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잠수함 내부에서는 부함장이 호위총국장 일당과 내전을 치루고 결국 북한 위원장과 미국 대통령이 잠수함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이때 남한의 대통령은 역사적 무게를 인식하고 북한 잠수함에 홀로 남아 북한 위원장과 미국 대통령이 살아남아서 북미 평화협정을 이루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렇게 영화는 잠수함 전투씬으로 넘어가면서 북한의 잠수함은 부함장 지시에 따라 적의 잠수함 어뢰공격을 따돌리며 살아남는데 

결국에는 일본의 마지막 어뢰공격을 남기고 잠수함이 멈춰섭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현실의 상황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중국과 미국, 일본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강대국들의 이권에 좌지우지되는 형편입니다.

영화에서도 그렇듯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는 전쟁의 위험속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굳건한 방위력과 국력을 높이지 못한다면 일본은 언제든 한반도를 자신의 속국으로 만들겠다는 속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마찬가지로 세계 경찰국가 노릇을 하고 있는 미국과 협상을 하기위해서는 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는 것은 북한체제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남한의 대통령이 어떻게 북한과 미국을 중재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한반도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들을 인식하고 대통령을 뽑을때 더욱 신중하게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할거 같습니다.

영화 후기가 엉뚱한 곳으로 나갔네요..




■ 강철비2 영화후기 총평

강철비2에서는 휴전회담이나 독도 영유권 주장등 역사적인 이야기도 나옵니다.

영화가 단순하게 잠수함 액션 영화가 아닌 한반도 역사, 우리가 나아갈 길, 강대국 사이에서 위치 등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상영시간이 2시간 이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게 본 영화입니다.

코로나19 영향때문에 영화산업이 침체기 이지만 벌써 100만관객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화가 재미있다는 이야기 이므로 코로나 방역수칙 잘지키면서 영화관에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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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maroon5) Nobody's Love 신곡발표; 가사와 해석

내가 좋아하는 밴드중에 단연 으뜸이 마룬5 입니다.

마룬5 Sugar 를 비롯해 memories 등 노래를 듣고 있으면 울컥할 정도로 노래가 좋은 밴드입니다.

이번에 마룬5가 7번째 앨범에 수록될 2번째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유튜브를 보던중에 우연찮게 마룬5 실시간 곡발표를 앞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1분 42초전에 말입니다.

7월 24일 13:00에 마룬 5 일곱번째 앨범을 유튜브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벌써 유튜브 채널에는 많은 분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음원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가수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같은 시간에 테일러 스위프트도 새로운 앨범을 공개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은 다음글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마룬5의 곡은 Nobody's Love란 곡으로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과 인권평등운동에 힘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강조하며 주는 마룬5의 작은 선물과 같습니다.

애덤 리바인은 포스팅을 통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곡은 온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생각하며 만든 곡이었다. 

Nobody's Love가 전례없는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짧은 휴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코로나)최전선에서 고군분투 해주고 있는 당신에게도 정의를 위하여 싸워 주고있는 이사회의 소시민인 당신에게도 사랑이 가진 잠재적인 힘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도, 이곡은 당신 모두 들을 위한것이다. 즐겁게 감상해줄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 마룬5(Maroon5) Nobody's Love 가사 및 해석 

[Intro]

You can make a grown man cry

다 큰 남자도 울어버릴거야 

If you ever said "Goodbye"

"잘있어" 라는 너의 한마디면

Never let you go, oh, oh, oh I (Never let you go, oh, oh, oh I)

널 떠나보낼 수 없어 나(널 떠나지 않을거야)

You can make a grown man cry

다 큰 남자도 울어버릴거야

If you ever left my side

내 곁을 떠나게 된다면

Never let you go, oh, oh, oh I (Never let you go, oh, oh, oh I)

널 떠나보낼 수 없어 나(널 떠나지 않을거야 나)


[Verse 1]

You're the only hand in my back pocket

너만이 내 뒷 주머니에 넣어질 유일한 손이지

If you ever left, I'd go pyschotic

네가 없다면 난 미칠것 같아

Heaven hear me cryin', cryin' (Ooh, ooh, ooh)

하늘이여, 내 슬픔을 들어줘요

Baby, you're the key to my heart lock it

베이비 그대는 내 심장의 열쇠지, 꼭 잠궈줘

If you ever left, never unlock it

네가 떠나면 나 그대로 간직할테니

Lonely like an island, island (Ooh, ooh, ooh)

섬처럼 외로이 이곳에서


[Chorus]

If my love ain't your love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It's never gonna be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될 일은 없을거야

Never gonna need nobody's love but yours (But yours)

다른 누군가의 손길은 필요없어 오직 너뿐(오직 너뿐)

If my love ain't your love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It's never gonna be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될 일은 없을거야

Never gonna need nobody's trust but yours (But yours)

다른 누군가의 손길은 필요없어 오직 너뿐(오직 너뿐)


[Refrain]

You can make a grown man cry

다 큰 남자도 울어 버릴거야

If you ever said "Goodbye"

"잘 있어" 라는 너의 한마디면

Never let you go, oh, oh, oh I (Never let you go, oh, oh, oh I)

널 떠나 보낼 수 없어 나(널 떠나지 않을거야 나)

You can make a grown man cry

다 큰 남자도 울어버릴거야 

If you ever left my side

내 곁을 떠나게 된다면

Never let you go, oh, oh, oh I (Never let you go, oh, oh, oh I)

널 떠나 보낼 수 없어 나(널 떠나지 않을거야 나)


[Verse 2]

You're the only hand in my back pocket

너 만이 내 뒷주머니에 넣어질 유일한 손이지

If you ever left, I'd go pyschotic

네가 없다면 난 미칠것 같아

Heaven hear me cryin', cryin' (Ooh, ooh, ooh)

하늘이여, 내 슬픔을 들어줘요

Hit me like a drug and I can't stop it

마약처럼 강렬한 널 끊지 못하고

Fit me like a glove and I can't knock it

내꺼였던 것처럼 딱 맞는 널 포기못해

I ain't even lyin', lyin' (Ooh, ooh, ooh)

거짓말이 아니야


[Chorus]

If my love ain't your love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It's never gonna be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될 일은 없을거야

Never gonna need nobody's love but yours (Nobody's, but yours)

다른 누군가의 사랑은 필요없어 오직 너뿐(오직 너, 오직 너뿐)

If my love ain't your love

내 사랑이 너이 사랑이 아니라면

It's never gonna be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될일은 없을거야

Never gonna need nobody's trust but yours (But yours)

다른 누군가의 손길은 필요없어 오직 너뿐(오직 너뿐)




[Post-Chorus]

If my love ain't your love, then it's nobody's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이 세상엔 필요없어

It's only yours, only yours, not just anybody's

오직 너뿐이니까, 다른 누군가의 사랑도 아니라

And if you ever leave then I'm never gon' want nobody

만약 네가 날 떠난다면, 난 원하지 않아

Nobody,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은

If my love ain't your love, then it's nobody's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이 세상엔 필요없어

It's only yours, only yours, not just anybody's

오직 너뿐이니까, 다른 누군가의 사랑도 아니라

And if you ever leave then I'm never gon' want

만약 네가 날 떠난다면, 난 원하지 않아

Nobody,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은

Nobody's love

다른 사람의 사랑은

Oh, yeah


[Chorus]

If my love ain't your love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It's never gonna be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될 일은 없을거야

Never gonna need nobody's love but yours (No, no, but yours)

다른 누군가의 사랑은 필요없어 오직 너뿐 (오직 너뿐)

If my love ain't your love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It's never gonna be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될 일은 없을거야

Never gonna need nobody's trust but yours (No, no, no)

다른 누군가의 손길은 필요없어 오직 너뿐 (오직 너뿐이야)


[Post-Chorus]

If my love ain't your love, then it's nobody's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이 세상엔 필요없어

It's only yours, only yours, not just anybody's

오직 너뿐이니까, 다른 누군가의 사랑도 아니라

And if you ever leave then I'm never gon' want

만약 네가 날 떠난다면, 난 원하지 않아

Nobody,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은 

If my love ain't your love, then it's nobody's

내 사랑이 너의 사랑이 아니라면, 이 세상엔 필요없어

It's only yours, only yours, not just anybody's

오직 너뿐이니까, 다른 누군가의 사랑도 아니라

And if you ever leave then I'm never gon' want

만약 네가 날 떠난다면, 난 원하지 않아

nobody Nobody's love

다른 누군가의 사랑은



이렇게 3분31초의 곡은 끝나게 됩니다.

이번 마룬5의 곡은 코로나19 때문인지 우울하고 슬프게 들립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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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폭발 CU 곰표맥주 파는곳, 솔직후기

일본맥주가 편의점에서 방출되고 그 자리를 국내 맥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곰표 대한제분과 편의점 CU가 손잡고 만든 수제 밀맥주인 곰표맥주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곰표맥주 파는곳 검색어가 나올정도로 없어서 못파는 맥주가 되었습니다.

곰표맥주는 5월 출시하자마자 3일만에 초도물량 10만개를 모두 판매하였고

1주일만에 30만개를 완판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CU 편의점에서는 찾을 수 없었는데 다행이 동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곰표맥주 파는곳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

집앞 이마트 에브리데이에는 어떻게 구하는지 매번 갈때마다 진열이 되어 있어 갈때마다 2캔씩 사오곤 합니다.

가격은 500ml 1개에 2500원입니다.

지난번엔 이마트 에브리데이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니 이마트에 가면 살수 있게지 하고 갔는데 이마트 매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 곰표맥주 솔직후기 

기존 맥주인 하이트, 카스, 테라 등을 먹지만 맥주마다 약간의 맛차이는 있습니다. 선호도가 달라서 그렇죠.

그중에 테라는 소맥을 만들때 가장 인기있는 맥주입니다.

청량감이 좋아 소맥을 만들어 먹을때 가장 맛있다고 볼수 있죠.

저희도 테라가 출시되고 이후에는 소맥용으로는 항상 테라를 찾습니다.

어찌보면 회사 회식용 맥주용도입니다.


하지만 조용히 또는 가족과 맥주를 마실때는 곰표맥주를 찾습니다.

곰표맥주의 맛은 과일향과 함께 열대과일 맛이 풍부해 맥주맛이 나는 와인을 먹고 있나 싶을정도입니다.

물론 이런 맥주의 맛을 싫어하시고 정통 맥주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볍게 먹고 싶거나 음식과 먹을때 와인대용으로 먹으면 좋은것 같습니다.

곰표맥주는 패션프루츠, 복숭아, 파인애플 추출물이 가미돼 과일향과 맛이 난다고 합니다.

오늘도 퇴근길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들려 곰표맥주 2캔을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넷플리스 영화 올드가드를 보면서 통닭과 함께 곰표맥주를 먹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즐겨보시죠~

곰표맥주의 색깔은 금빛으로 버블도 풍성합니다.

곰표맥주는 위트비어(Wheat Beer)의 한 종류인데 싹을 틔운 밀을 이용해 만든 술로 엷은 색과 함께 라거맥주 같은 향이 이 술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잔 잔에 채우면 열대 과일향이 나고 맛을 보면 첫 맛은 달콤한 과일맛이 입안을 감싸고 맥주 맛이 끝맛을 담당합니다.

곰표맥주가 일반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든거 같은데

하이트나 카스처럼 기존 상품처럼 대량으로 지속적으로 만드는건 아니고 매번 한정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다 팔리면 좀처럼 찾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편의점이나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보이면 조금씩 사놓아야 할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곰표맥주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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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미션음료 종류; 서머체어 스카이 후기

2020년 여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가 7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써머백중 핑크색은 이미 소진이 되었고 그린이 있는 매장은 하늘의 별따기 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써머체어는 몇일전까지만 해도 여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몇몇 매장만 빼놓고 그나마 매진이네요.

저도 마지막 미션음료 하나만 더 먹으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꼭 미션음료를 주문할때는 미션음료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매번 혼동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미션음료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미션음료 종류

스타벅스 미션음료 종류는 크게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3가지 음료가 해당됩니다.


1. 블렌디드

블랜디드에는 망고패션 후르츠 블렌디드,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스위티 자몽&라임 블렌디드, 익스트림 티 블렌디드, 자몽 셔벗 블랜디드, 제주 레드 빈 블렌디드

제주 한나봉 블랙티 블렌디드, 피치&레몬 브렌디드 등 총 10종의 블렌디드 음료가 있습니다.

그중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나 피치&레몬 블렌디드는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도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2.  프라푸치노 종류

프라푸치노 커피 종류는 총 15종으로 많습니다.

갈때마다 뭐 먹어야 할지 매번 고민합니다.

종류도 15종으로 워낙 많아 기억도 잘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프라푸치노 종류별로 살펴보면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모카 프라푸치노 ,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 자바 칩 프라푸치노 

캬라멜 프라푸치노 ,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 , 제주 청보리 크림 프라푸치노 ,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 , 화이트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 화이트 타이거 프라푸치노 


 3. 리저브 음료

리저브 음료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만 판매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커피입니다.

스타벅스 전매장에서 이 커피맛을 맛볼수 있게 충분한 양이 없기 때문에 전세계 약 800개 매장에서만 리저브 커피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약 88개 매장에서 리저브 음료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 서머체어 스카이 후기

드디어 미션음료를 주문하고 2020년 이프리퀀시 스템프를 모두 획득했습니다.

써머 레디백은 모두 소진이 되었고 저는 원래부터 서머체어를 받기 위해 스템프를 모았습니다.

제가 들른곳은 과천DT점 하지만 원하는 서머체어 스카이만 없고 나머지는 있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밤이 지나고 나니 서머체어도 모두 소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 스타벅스를 조회하니 청계산점이 여유가 있어 그곳에서 서머체어 스카이를 받았습니다.

작년겨울 행사때도 그랬지만 역시 청계산점이 항상 여유가 있네요.

서머체어 스카이를 받고 기념 사진 한컷 했습니다.

스카이도 자세히 보니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아들녀석과 같이 펴봤는데 앉아보더니 조금 불편한가 봅니다.

기존 집에 있는것은 등받이 부분이 머리 위까지 올라오는 조금 큰 캠핑체어가 있는데 그게 더 맘에 드나 봅니다.

스타벅스 서머체어는 등받이 부분이 낮아 머리를 둘때가 없어 조금 불편하게 느낀거 같습니다.

크기는 딱 초등학생 정도가 앉으면 적당한 크기의 서머체어입니다.

물론 어른이 앉으면 약간은 작겠지만 장시간 앉아 있지 않을거면 이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스타벅스 서머체어 스카이도 색깔은 예쁜거 같네요.

큼지막하게 스타벅스 로고도 괜찮은거 같고 말이죠.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스템프를 모두 획득하셨다면 빨리 서머체어로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아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벅스 지점에서는 서머체어 의자도 전부 소진이 된거 같습니다.

빨리 검색하셔서 이프리퀀시 날리는 경우가 없도록 사은품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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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수욕장 해양관광누리집(바다여행)으로 예약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행지기 입니다.

장마가 소강상태가 되면서 뜨거운 태양을 볼수 있겠네요. 이틈에 바다에 가서 이른 여름을 즐기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 혼잡하지 않은 해수욕장을 찾아갈려고 하는데요. 어떤방법이 있을까 알아보았습니다.




■ 바다여행 홈페이지(https://www.seantour.com)

바다여행 홈페이지는 기존 바다여행 일정만들기 홈페이지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부 개편한 것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해수욕장 혼잡도를 신호등으로 표시하고 전남 해수욕장 예약시스템을 7월1일 오픈한 페이지 입니다.

전남 해수욕장 예약시스템은 전라남도에 있는 15개 해수욕장에 한해 운영하고 있으며 타지역 해수욕장은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시면 됩니다.

전남지역 해수욕장만 예약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이 우려되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것입니다.




■ 전남지역 해수욕장 예약 15곳 현황

가마미 해수욕장, 송이도 해수욕장, 대광 해수욕장, 돌머리 해수욕장, 짱뚱어 해수욕장

백길 해수욕장, 외달도 해수욕장, 가계 해수욕장, 금갑 해수욕장, 송호 해수욕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수문 해수욕장, 율포솔밭 해수욕장, 풍류 해수욕장, 웅천 해수욕장

추가적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보성 율표솔밭 해수욕장, 장흥 수문해수욕장,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예약이 중지되었습니다.

해남 송호 해수욕장은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 시간에 예약이 불가할 경우(www.songhobeach.kr)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해양관광누리집 또는 바다여행 이용 해수욕장 혼잡도 알아보기

먼저 인터넷 검색페이지에서 해양관광누리집 또는 바다여행으로 검색합니다.

바다여행으로 검색하시는게 훨씬 빨리 검색이 됩니다.

해양관광(https://www.seantour.com)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검색이 됩니다.

그럼 오른쪽 바다여행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바다여행에 접속하시면 바로 홈페이지로 들어가는데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이 보입니다.

오전 07:00 기준으로 모든 해수욕장이 푸른신호등을 보이네요.

이렇게 가시고자 하는 해수욕장을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해당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눈으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남 해수욕장 바다여행으로 예약하는 방법

우선 바다여행을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해수욕장 예약하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남 일부 해수욕장의 경우 예약이 중지되었습니다. 

예약 중지된 해수욕장은 보성 율표솔밭 해수욕장, 장흥 수문해수욕장,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입니다.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시면 지역, 해수욕장, 예약월 일, 시간을 선택하셔서 검색을 합니다.

그럼 현재 예약자 현황등이 나타나고 그 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인원, 이름, 전화번호, 주소지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동의를 하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예약 완료 후에는 문자로도 예약결과 문자가 옵니다.

혹시 일정 변경등으로 인해 가실 수 없다면 예약을 필히 취소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이 예약을 해서 가실수 있겠죠.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조회하면 예약현황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취소 버튼을 클릭하면 취소가 바로 됩니다.

코로나19를 피해 바닷가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예약제는 필수입니다. 

또한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아보기 위해서도 이 바다여행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적절한 해수욕장을 쉽게 찾아볼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바다여행을 개인 SNS 를 통해 홍보하시면 이벤트에도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 바다여행 홍보 이벤트 응모 방법

코로나19 증가로 국내여행 수요를 해양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해 해양레저관광을 홍보 한다면 이벤트 행사 3건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7월중에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에 방문해 다음과 같은 이벤트 행사를 개인 SNS에 공유한 후 그 URL을 페이스북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가능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3건입니다.

1. 해수욕장 예약시스템 공유

2. 한적한 해수욕장 공유

3.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이 3가지 홍보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시면 됩니다.

경품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당첨확률은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응모방법은 페이스북 한국해양재단과 친구를 맺고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한후 댓글에 홍보한 URL을 게시해 주시면 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8월중 무작위로 추첨하여 발표한다고 하네요.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Koreaocean.Found/ 입니다.

그럼 경품도 타고 해수욕장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휴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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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아플때 노시셉톨(NOCICEPTOL) 마사지겔 효능

얼마전 손목이 뻐근하여 병원에 갔다가 받아온 노시셉톨(NOCICEPTOL) 이라는 약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도 이 연고같은 약은 처음이라 인터넷을 찾아보니 의외로 유명한 약이더군요.

프랑스에서 제조된 이 약은 프랑스에 여행가면 사오는 의약품중 인기있는 마사지겔이더군요.

또한 프랑스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 국민겔이라고 합니다.

제가 간 병원에서는 처방을 해주는 의약품은 아니고 직접 판매를 하시더군요.



■ 노시셉톨(NOCICEPTOL) 

프랑스 폴리디스 사에서 제조되고 유니메드 제약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제품입니다.

이 마사지겔 이름이 노시셉톨(NOCICEPTOL)인데 의미를 찾아보니 조직이 손상되었을때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팔, 어깨, 무릅, 다리 등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부드럽게 발라주면되고 

하루에 수회 사용해도 된다고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네요.

성분은 정제수, 에탄올, 캠퍼, 일라이트, 선백리향꽃, 아로마 오일이 주성분으로 들어가는데 

앞서 말한 악마의발톱 뿌리추출물이 함유되었다고 성분 목록표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박스에 한글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악마의발톱 뿌리성분은 들어보시적이 있으실텐데요.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해오던 뿌리식물로 남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

워낙 귀하고 보호종으로 관리되는 식물이라 원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1년에 딱 2달만 채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악마의발톱 뿌리성분은 이미 관절염등에 좋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유럽에서 제품화 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선생님이 이 약을 아픈곳에 아침 저녁으로 바르면 된다고 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멘소레* 같은 약품인거 같습니다.

통증있는 환부에 바르고 조금 있으면 환부가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멘소레* 같이 뭔가 확~ 뜨거워지는 느낌은 없습니다.



마사지겔의 색깔은 민트색이랄까 그리고 민트향이 납니다.

환부에 바를때는 2ml 정도 짜서 바르면 되는데 짤때 너무 힘을 주면 많이 나오니 주의하세요. 

바르고 나면 처음엔 번들거리지만 조금 있으면 피부에 흡수되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트향 같은 냄새가 지속적으로 나기는 합니다.

그래도 멘소레*처럼 파스 냄새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용량은 40ml 로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다닐수 있는 크기입니다.

또한 이 노시셉톨 마사지겔은 

보통 진통소염제 안에 들어있는 아스피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7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타박상이 생기면 발라줘도 될만큼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발라줘도 될거 같네요,

또한 파라벤 성분도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혹시 파라벤 성분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방부제로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의 에서터 입니다.

이성분은 유해성 논란이 있고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안전하게 가족들에게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네요. 



40ml 제품을 병원에서 1만원에 판매하던데 인터넷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노시셉톨 임산부젤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판매 되는데 마사지겔은 판매하는 곳을 찾기 힘드네요.

손목이나 목, 어깨가 뻐근하시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보시고 멘소레* 제품과 비교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이틀째 바르고 있지만 효과가 탁월하거나 그렇지는 않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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